한국교회에 몰려오고 있는 이슬람, 위협적인 존재인식의 필요성 합신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장 박형택 목사
▶ 들어가는 말 최근 기독교안에서 이슬람의 국내 선교활동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쪽과 기우에 불과하다는 쪽의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8년 12월 5일 국민일보와 사랑의 교회 공동주체로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던 제1회 “이슬람이 오고있다” 국제포럼에서 스티븐 헤네거 SIM 중동 책임자, 말콤 맥르리거 SIM 국제 총재, 임순만 국민일보 종교부국장이 패널로 나섰는데 세계 이슬람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한국 기독교회가 이슬람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고 한다. 현재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였던 서유럽 지역은 무슬림 노동자와 유학생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유럽의 비어가는 성당과 교회가 이슬람 사원으로 개축되어 무슬림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사실과 무슬림들의 테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진 일이다. 따라서 긴급진단으로 이슬람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살피면서 과연 이슬람이 한국교회에 위협적인 존재인지? 아니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 것인지 진단해 보고자 한다. 필자도 이번에 이슬람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평소에 가지고 있던 시각이 많이 바뀌었고 한국교회에 대처방안이 절실하게 요구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이슬람 국내선교활동을 위협적인 것으로 보는 쪽과 위협적인 존재로 보는 것은 쓸데없는 갈등만 증폭시킨다는 쪽의 주장들 2. 유럽의 이슬람화가 보여주는 우려되는 사건과 상황. 3. 세계도처에서 일어나는 테러들과 이슬람과의 관계 4. 이슬람의 신앙과 그들의 경전의 실체 5. 한국 이슬람의 현황과 이슬람의 선교전략에 대한 대처방안
1. 이슬람 국내선교활동을 위협적인 것으로 보는 쪽과 쓸데없는 갈등을 만드는 것이라 고 주장하는 쪽의 주장들
1.1 이슬람 선교활동에 대해 위협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얘기들
1) 2008년 8월 8일 중동선교회(이사장:두상달) 주최로 “전국교회지도자 초청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되었다. 이 선교회는 이슬람권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선교회로서 홈페이지에 “한국교회에 이슬람의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등 자극적인 타이틀을 내걸고 세미나 참여를 독려했다. 이슬람이 동북아 지역을 이슬람화하려는 계획가운데 중요한 전략목표가 한국과 한국교회라며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큰 논란을 빚었던 SBS 4부작 ”신의 길, 인간의 길“도 이슬람을 홍보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아해하기도 하였고 특히 선교회 관계자는 ”이슬람이 한국에 진출하면서 생겨날 정치,사회,문화적 충돌을 간과할 수 없다“면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햇다.
2) 지난 2008년 8월 1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회관에서 <한국미래포럼>(대표회장 최성규) 주최로 “회개와 각성, 통합과 도약의 기도회”를 열었다. 이 기도회에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하태초장로는 “하나님의 적은 기독교의 적이며 기독교의 적은 민족의 적입니다. SBS를 통하여 파고드는 이슬람등 많은 이교도 세력들로부터 한국교회를 지켜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3) 2008년 8월 4일 해외선교단체 주최로 뉴욕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온 이슬람 선교사만 2만명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들을 방어하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 되었다. 한국은 이슬람과 좌파가 연계해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2008년 7월 30일 시카고에서 열린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필라델피아장로교회 담임목사인 김만우 목사가 “중동 이슬람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이슬람은 88한국올림픽 때 한국을 방문한 중동의 한기자가 한국 곳곳에 세워진 십자가를 보면서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으며 그 이후 이슬람은 한국을 주목해 자신들의 진출기지로 삼을 것을 결정했고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국가로 만드는 것이 무슬림들의 계획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을 인터넷 신문인 뉴스앤죠이가 보도했다.
4) CTS기독교TV는 지난 2008년 8월 13일 방영한 “한국선교를 말한다”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인 김성영교수는 “이슬람 남자들이 결혼을 통해 한국 여성을 개종시키는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학 캠퍼스에서도 지성인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대책을 간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내용을 방영했다.
5)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자체제작한 동영상에서 “이슬람이 88한국올림픽이후 한국을 본격적인 선교대상국으로 지정하고, 2005년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모슬렘 50주년 기념대회>에서 모슬렘 선언문을 낭독하며, 2020년까지 한국의 모슬렘화를 선언했다”고 말하고 있다. 유럽의 종교개혁의 중심이었으며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의 꽃을 피웠던 네델란드가 1990년 458,000명이었던 무슬림이 2004년에는 944.000명으로 100%가 증가하였고 네델란드 정부 홈페이지 바탕화면에는 이슬람사원이 있을 뿐 아니라 미국 CIA에서 매년 보고하는 “World fact book" 보고서 내용까지 소개하고 있다.
6) 2008년 12월 5일 국민일보와 사랑의 교회 주최 “이슬람이 오고있다” 국제포럼에서는 “많은 무슬림들은 평화를 지향하나 일부 원리주의자들은 테러리즘과 연결돼 있다. 모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2001년 9월 11일 테러의 배후세력으로 지목받은 알카에다의 동남아 조직으로 알려진 제미 이슬라미아는 동남아 이슬람화 건설을 목표로 극한 테러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동 모국가의 주원 선교사는 이슬람을 적대적으로 보는 것은 상대를 자극할 우려가 있고 사랑으로만 품기에는 우리가 이슬람을 잘 모르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고 GMP 선교회 김요한 대표는 순수 외국인 노동자와 이슬람 전략화를 목적으로 온 무슬림을 구분해 신중이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 이슬람 선교활동에 대해 위협적인 존재로 볼 때 갈등만 증폭시킨다는 쪽의 말들
1) 2008년 5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가 만든 이슬람과의 대화프로그램 “교회일치와 종교간의 대화” 관계자는 “이슬람은 강압적이며 공격적인 선교방법을 이용하는 종교가 아니다. 우리 개신교중 극히 일각의 반 이슬람 정서가 있지만 그것은 이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내부 무마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2) 한국 이슬람중앙회(이태원이슬람사원)의 이주화 선교국장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개신교 일각에서 나오는 이슬람의 한국 선교에 대한 계획들은 이슬람교도인 나 자신도 들어본 적이 없다. 이슬람에 대하여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3) 2008년 12월 10일 청어람 아카데미 주최로 열린 “이슬람포비아(Islampohbia)의 실체를 진단한다”라는 타이틀의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이슬람 괴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급조된 이날 세미나에서 중동지역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인 김동문씨는 이슬람 관련 정보들이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검증이 없이 유포되었다고 주장했다. 선교계의 이슬람포비아(이슬람 혐오증)은 왜곡된 주장이라는 것이다.
4) 선교타임즈 <전방개척선교:KJFM> 2008년 9-10월 호에 보면 "성경을 믿는 무슬림들/Muslim who believe Bible)"이라는 제목의 릭 부라운(Rick.Brown)의 글을 실었다. 그런데 소제목들이 “경전과 선지자들을 존중하는 무슬림, 열린 마음을 가진 무슬림의 성경연구 운동, 무슬림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성경적인 주제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무슬림들, 성경적인 무슬림과 준 성경적인 무슬림들” 등이다. 그의 글은 무슬림들이 기독교와 성경에 대하여 대단히 호의적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5) 2008년 12월 5일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던 “이슬람이 오고있다 국제포럼”에서 미국선교 중동책임자 스티븐 헤네거는 “무슬림은 모두 길 잃은 양, 예수에게 구원받을 사람들”이라고 했고 말콤 맥그리거 SIM 국제총재는 “하나님의 뜻 성취하는 종으로 갈 수 있는가를 무슬림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했다. 임순만 국민일보 종교부국장은 “아랍역사,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생활속에서 전도가 이뤄져야 한다” 했다. 그러면서도 한국기독교계에서 이슬람기구를 설치해서 전문가의 연구과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www.kukinews.com/mission/article
2. 유럽의 이슬람화가 보여주는 우려되는 사건과 상황
2.1 세계속의 무슬림 인구비교 세계종교정보를 제공하는 어드헤런츠닷컴(Adherents.com) 세계종교별 인구분포율(2006년)를 보면 기독교 33%(캐톨릭포함), 이슬람 21%, 힌두교 14%, 불교 6% 순이다. 그러나 기독교인 21억명 가운데 개신교 6억8천만명, 캐톨릭 10억명, 기타 3억2천명으로 분류하게 되면 단일종교로는 이슬람교가 15억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전세계 무슬림 현황 및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 이슬라믹 포퓰레이션닷컴 (Islamicpopulation.com)은 세계무슬림 수를 15억 6504만명으로 집계하고 있는데 세계인구 65억 5669만명의 24.8%로 지구촌 인구 4명중 1명이 무슬림이다.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 인구 39억 7060만명가운데 무슬림이 26.7% 로 10억 6065만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아프리카가 인구 9억 2320만명중 48%로 4억 42887만명으로 두 번째다. 유럽은 7억3170만명 인구가운데 6.9%로 무슬림이 5070만명이다. 북중미는 3억 3170만명중 2.2%로 702만명, 남미는 5억 6605만명가운데 0.5%로 308만명, 오세아니아는 인구 3354만명 중 1.8%로 60만명정도이다.www.kukinews.com/mission/article
2.2 유럽의 이슬람 현황과 상황 전통적인 기독교국가였던 서유럽은 무슬림 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비어가는 성당과 교회가 이슬람사원으로 개축되어 이슬람사원이 교회숫자를 능가할 만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 런던에서 가까운 중소도시 <레스터>는 종교개혁의 샛별로 불려지는 존 위클리프 목사(1329-1384)가 11년간 목회하던 곳이며 현대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케리(1761-1834)목사가 머물렀던 유서깊은 도시이기도 한데 가장 많은 교회들이 이슬람 사원으로 바뀐 지역중의 하나이다. 한 이슬람 사이트에 의하면 서유럽의 경우 무슬림의 수가 프랑스 612만명, 독일 305만명, 영국 151만명, 네델란드 89만명, 벨기에 38만명, 스위스 23만명, 오스트리아 19만명이고 북유럽의 경우 스웨덴 28만명, 덴마크 14만명, 노르웨이 5만명, 동유럽의 경우 러시아 2700만명, 불가리아 91만명, 루마니아 22만명, 우크라이나 21만명, 폴란드 4만명, 남유럽의 경우 보스니아 234만명, 알바니아 224만명, 세르비아 코소보 203만명, 이탈리아 142만명, 마케도니아 60만명, 스페인 55만명, 그리스 17만명, 크로아티아 13만명, 포르투갈 5만명으로 나와 있다.
유럽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이 모든 종교를 끌어안자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바로 이슬람의 강화로 이어졌고 따라서 많은 모스크가 세워졌으며 무슬림 출신의 정.재계인사들의 활동폭이 넓어졌다. 또한 무슬림이 정치세력화 되어가고 있다. 무슬림 비율이 유럽의 7%에 해당하는 수준인데도 유럽 주요국가에서는 모스크 건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무슬림 교육기관도 잇따라 설립되고 있다. 포스트 모던이즘의 영향과 다문화, 다민족사회와 개방적인 문화를 적극 수용하려는 경향이 이슬람의 확산을 만들어 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슬람은 철저히 민주주의를 배격한다, 지금 계속 일어나고 있는 서구사회와 이슬람의 충돌은 결국 개인주의와 종교적 집단주의를 지향하는 종교적 전체주의와의 충돌이다. 이슬람은 유엔 인권헌장을 거부한다. 그것은 서구 기독교가 만든 것이라고, 종교를 개인의 자유로 돌리는 것을 절대 거부한다. 지금 구라파의 불안은 무엇보다 급증하는 무슬림 인구이다. 주로 이민과 많은 출산에 의한 증가이지만 백인 중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자들이 영국에서만 매년 1만 명에서 2만 명이라고 한다.
2.3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의 상황과 실례 2.3.1 프랑스는 현재 기독교인구가 1%밖에 되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25%정도이고 나머지는 형식적, 관념적 신앙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이슬람은 13%나 된다. 무슬림들은 열정적인데 20%가 되면 이슬람국가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슬람의 세력확장을 두려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프랑스 무슬림들은 주로 북아프리카에서 이주한 아랍 무슬림들인데 제1차 세계대전에 많은 무슬림들이 참여했고 이들에게 사의를 표하기 위하여 1922년 파리에 최초의 모스크(이슬람사원)가 건축되었고 제 2차대전되에는 폐허가 된 프랑스의 재건을 위해 100만명에 이르는 무슬림들이 북아프리카로부터 이주했다. 1980년대 중반에는 프랑스에서 기도처와 이슬람사원들을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었고 노동자로 온 1세대 무슬림과는 달리 2,3세대 무슬림들은 프랑스시민으로 살아가며 대부분 도시교외에 거주하며 높은 실업률과 심각한 사회빈곤속에 살고 있다. 프랑스와 이슬람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1) 2003년에는 이슬람여고생이 종교적 상징인 머리수건을 착용한다는 이유로 이슬람교도 자매가 퇴학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서 이슬람 종교자유냐 성 차별이냐를 두고 뜨거운 논란이 되었는데 “머리수건은 종교의 의무이다”는 주장과 “허용하면 성평등 포기이다”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2) 지난 2008년 12월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으로 프랑스 거주의 700만 무슬림과 60만 의 유대인들의 갈등이 시위와 폭력사태로 번져서 프랑스가 비상경계령을 내리기도 했다. 3) 프랑스북부에 있는 이슬람 전사자 묘지가 집단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147기의 묘가 파헤쳐지고 묘비에 프랑스 극우단체의 문양이 새겨지고 돼지머리가 내 걸렸다. (2008.4.7. ytn 뉴스) 4) 2008년 7월 프랑스 법원이 모로코 출신 무슬림 여성의 부르카(이슬람 여성의 전통의상) 착용을 과격 이슬람주의 표방으로 해석하여 시민권 부여를 거부했다. 이유는 그녀가 프랑스 사회에 동화되기에 부적절하다는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현재 프랑스는 무슬림인구가 유럽에서 가장 높은 13%가 되어 이미 때가 늦었다고 한다. 프랑스 경찰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 있으며 과격한 무슬림들은 반유태인,반이스라엘 정책을 요구하며 프랑스의 정치,경제,문화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 사람들은 자기나라에서 이방인이 된 느낌을 갖기도 한다는 것이다.
2.3.2 영국은 전체 인구가 5천 8백 8십만명이며 영국 무슬림의 인구는 1백 60만명인데 2.8%가 된다. 패트릭 숙대오박사(Patrick Sookdaeoh)의 “영국의 이슬람”이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매년 10,000명에서 20,000명의 영국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2040년이 되면 무슬림인구가 거의 3배인 450만명이 되고 2049년쯤에는 무슬림수가 기독교인 수보다 더 많아지게 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현재 영국교회수는 Findachurch.co.uk 싸이트 데이터 베이스에 30.000개 이상의 교회가 등록이 되어 있고 <교회어린이 보호 자문 서비스>에 따르면 영국에 37,500개의 교회가 있다. (Churches Child Protection Advisory Service) 기독교 리서치(Christian Research)에 의하면 영국에는 47.000개의 교회가 있다고 주장한다. 2001년 영국의 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4천 2백만 사람들(전체인구의 70%이상)이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밝혔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빌리지 근처에는 지금 10,000석 규모의 <뉴햄 메가 모스크>(모스크만 1만명, 모스크 복합단지 전체 수용인원 4만명-7만명)가 건립되고 있는데 이 건물의 재정지원은 사우디에서 자금지원을 받는 타불리기 자아맛(Tablighi Jamaat)이라는 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 단체는 와하비즘과 마찬가지고 엄격한 원리주의를 표방한다. 1989년 2월 살만 루시디가 쓴 “악마의 시”로 인하여 무슬림들은 루시디를 죽여야 한다고 외쳤으며 2006년말 영국 정보기관(M15)에 의하면 영국내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사람이 2,000여명 정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7년 말 전 런던 경찰국장 스티븐스 경은 실제로는 “약 4,00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정책연구기관인 Polish Exchange 의 2007년 2월 보고서에 따르면 16세에서 24세 무슬림의 동향을 분석했다. 1) 74%의 무슬림들이 히잡을 쓰는 것을 더 좋아한다. 2) 37%는 영국내에서 샤리아법아래 살기를 원한다. 3) 37% 무슬림들은 자녀들을 이슬람 공립학교에 보내고 싶어한다. 4) 36% 무슬림들은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들은 죽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5) 13% 무슬림들은 알카에다 처럼 서방세계와 싸우는 기관들을 존경한다.
또한 조사결과 영국 이슬람화의 조직적인 과정이 드러났다. 1) 이주, 결혼을 통한 개종 그리고 출산을 통한 무슬림인구의 증가 2) 정부의 다문화 정책과 유화정책 3) 영국의 관습법 대신 샤리아 법정의 도입 4) 이슬람 테러리즘의 증가 5) 할랄식품의 수요증가로 학교, 교도소, 시내 도살업자들이 할랄식품만 공급 6) 무슬림학생들이 자신의 원칙을 고수함으로 학교가 따를것을 강력하게 요구 7) 연간 30% 이슬람 금융상품이 증가, 대부분 시내은행들이 샤리아 법을 적용한 모기지와 채권들을 발행 8) 무슬림 경찰관들이 대사관 경호업무 거부, 여성 경찰관이 남성과 신체적 접촉거부 9) 영국 무슬림의 다수라고 하는 온건주의의 무력함과 명백한 침묵 10) 영국의 관용정신을 이용하고 언론을 장악
2005년 7월 7일 런던 폭탄테러 사건이후에 Daily Telegraph 지가 여론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조사당시 질문에 응답한 1%의 무슬림들이 “퇴폐적이고 부도덕한 서양사회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기꺼이 폭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들의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지금 영국에는 영국 무슬림 위원회(MCB)가 있으며 그 산하에 400여개의 기관이 있어서 정부기관과 특히 외무연방성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영국주요 방송보다 아시안 방송만 청취하게 하는 디지털 게토현상이 심각하다. 무슬림들은 CNN이나 BBC 방송은 보지 않는다. 심지어 영국의 법과 무슬림의 샤리아 법의 충돌이 있으며 실제로 영국내 아시안 공동체에서는 수십개의 샤리아 법정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영국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으며 영국내 테러네트웍의 규모가 100명 이상의 지하드 요원들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샤리아 법을 적용한 금융상품들이 나오고 이슬람 금융상품을 통하여 영국의 이슬람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예가 바로 수쿠크 (이슬람채권)발행이며 오일달러에 힘입은 무슬림국가들의 재정적인 영향력은 영국을 잠식하고 있다. 또한 할랄식품을 판매함으로 무슬림 소비자만을 위하여 영국 전역으로 확대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 학교와 교도소에서까지 할랄 식품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은 무슬림식품으로 인한 이슬람화의 도구라고 한다. 특히 영국에서는 공격적인 개종압력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학교에서의 복장문제, 종교교육문제까지 이슬람화를 주장하고 나서므로 영국은 심각한 이슬람화에 시달리고 있다.
2.3.3 네델란드는 이미 심각한 이슬람화를 경험하고 있다. 30년 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3D직종 위주로 무슬림 근로자들을 받아들여 이민을 허락한 네델란드는 당시만 해도 21세기 초반인 현재의 상황에 부닥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Fitna의 현황을 고발하는 美 'Infidel'이라는 단체의 보고서에 네델란드의 이슬람화와 관련한 놀라운 통계가 실려 있다. 네델란드의 경우 현재의 무슬림수는 거의 백만명에 이르며 매 10년마다 거의 두배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네델란드 1630만의 인구가 그대로 계속된다면 30-45년이 채 못되어 무슬림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델란드 전체 출생률이 총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도 있다. 1990년 458,000명이었던 무슬림 수가 2004년에는 944,000명이 되었다. 구속사와 하나님의 나라 신학의 꽃을 피웠던 네델란드 정부의 홈페이지에 보면 모스크(이슬람사원)가 첫 번째 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서방의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그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며 그것을 쓸모없는 것”이라는 내용이 아랍어로 기록되어 있다. 간음한 여인을 죽여야 한다, 게이들은 살해해야 한다, 어린이 학대, 비 인권적인 여성대우등 이슬람의 심각한 문제는 네델란드를 파고들어 네델란드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3. 세계도처에서 일어나는 테러들과 이슬람과의 관계
3.1 세계도처에서 일어난 테러들 지난 2008년 11월 26일 인도 경제, 금융 중심지인 뭄바이 번화가에서 총기와 수류탄등을 이용한 동시 다발 테러가 호텔과 기차역사, 병원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발생해서 최소 90명이 사망하고 900여명이 부상했다. 피해자중 일본인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지만 한국인 26명은 테러발생 4시간 30분만에 타지마할 호텔에서 전원 무사히 탈출했다. 테러범은 신흥 이슬람 무장단체인 “데칸 무자헤딘(Deccan Mujahideen)'이라고 자신들 스스로가 밝혔다. 지금도 끊임없이 벌어지는 테러에는 항상 이슬람 무장세력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사실 인도에서만 2003년 이래 뭄바이 폭탄테러 전까지 7번의 테러가 있었는데 테러가 발생할 때마다 수십명씩 500여명이 사망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일어난 9.11 테러사건으로부터 일어난 이슬람 세력의 테러사건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김선일씨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피랍사건(2004.6.22)”이나 “아프간 한국인 피랍사건”등은 모두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테러였는데 우리 한국인들의 가슴을 조이게 했던 사건들이다. 특히 프랑스의 2005년 11월 초에 일어난 프랑스 이슬람 이민2세들에 의해서 일어난 사태는 전쟁을 방불케 했다. 당시 1,400여대의 차량이 불타고, 395명이 체포됐으며 여러명이 폭력에 의해 숨졌다. 무슬림들에 의해 일어난 사태는 그야말로 무법천지요 폭력과 파괴와 무질서가 난무했다.
3.2 테러와 이슬람과의 관계 왜 이슬람 세력들은 이렇게 테러를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킬까? 이슬람과 테러와의 관계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주로 테러는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슬람근본주의는 “이슬람교리가 정치,경제,사회,문화등 공동체와 국가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모든 분야의 이슬람화를 추구한다. 특히 서구의 세속적이며 물질주의적인 문화를 거부하며 서구 제국주의의 지배에서 벗어나 이슬람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하여 무력투쟁하는 과정에서 폭력과 테러가 발생한다고 여긴다. 이슬람 사람들은 스스로 무력투쟁을 지하드 곧 성전 (聖戰)이라고 생각하지만 비이슬람 사람들은 테러라고 여긴다. 지하드는 “이슬람인의 의무인 신앙행위”로 규정하며 지하드는 연설,교육,자금제공등으로 교육되며 마지막방법이 무력투쟁이라고 한다. 1928년 이집트의 <하산 알반나>가 설립한 <무슬림형제단>이 아랍전역으로 확산되어 아랍국가들의 정치와 종교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중조직으로 발전한 것이다. 알반나는 코란을 바탕으로 “진정한 이슬람”으로의 복귀를 주장, 이론적인 토대를 만들었으며 1981년 친미노선을 택했던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을 암살하기도 하였다. 현재 이슬람 무장조직을 보면
1) 하마스 : 80년대 반 이스라엘 투쟁을 주도했던 연합단체 “무슬림 형제단”의 팔레스타인 지도자 쉐이크 아흐메드 야신(Sheik Ahmad Yasin)이 창설한 원리주의 조직으로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의 평화협상을 반대하고 이스라엘을 중동에서 몰아내고 완전한 이슬람 독립국가를 세우는 것이 목표이며 “자살테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 이슬람(IS) 지하드 : 1980년 이란의 지원을 받아 창설된 팔레스타인 대표 무장조직으로서 다마스커스(시리아 수도)에 본부를 두고 시리아와 이란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목표가 이스라엘의 멸망과 이슬람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3) 헤즈볼라 : 이란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영향으로 1983년 레바논에 시아파 이슬람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는데 “신의 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00년 5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할 때가지 가장 활발한 무장투쟁을 벌린 단체로서 3천여명의 조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중동 최대의 테러조직이다. 이란군이 군사훈련과 종교교육, 물자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1983년 베이루트 미 해병대 사령부 차량폭탄 공격과 1992년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대사관 폭탄공격등 반미테러를 주도하고 있다.
4) 팔레스타인해방민주전선(DFLP) : 1969년 조직된 마르크스주의 테러조직으로 1988년 팔레스타인 최초로 조직화된 군사행동을 펼쳐 가자지구의 이스라엘군 거점 공격에 성공했던 단체이다.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 왕정제 폐지, 중동지역의 공산혁명 달성이 목표다, 5) 이집트의 “자아마트 이슬라미아”, 알제리의 “무장 무슬림 그룹”(GIA), 유대 테러조직 “카흐와 카하네차” 가 있다. 이들 무장조직은 알라신을 신봉하고 마호메트의 예언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같을 뿐 문화나 사고방식에서는 상이하다.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통된 목표는 친미정권을 몰아내고 이슬람 독립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6) 알 카에다 : 1980년대 오사마 빈 라덴이 창설한 이슬람 전사조직. 아랍어로는 al-Qa’idah(‘근본’이라는 뜻)인데 알 카에다는 아프간 전쟁 당시 소련에 대항해 싸우던 이슬람교도들을 지원하던 요원 체계로 시작했다. 조직원들은 전체 이슬람 국가를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1989년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자 이 조직은 흩어졌으나, 부패한 이슬람 정권과 이슬람 땅에 여전히 주둔하고 있는 외국(예를 들어 미국) 세력에 계속 저항했다. 12개국의 적극적인 조직원 및 동조자(아프간 분쟁의 많은 참전 요원들)와 함께 이 조직은 결국 탈리반의 후원을 받으며 아프가니스탄에 본부를 다시 세웠다(1996경).
알 카에다는 이집트 이슬람 지하드와 이슬람 그룹을 포함하여 많은 다른 이슬람교 과격단체들과 힘을 합쳤다. 어떤 경우에는 그 지도자들은 미국에 대하여 ‘지하드’(jihad 聖戰)를 선포하기도 했다. 이 조직은 전세계에서 온 이슬람교도 전사들을 위한 진영을 세우고 수만 명에게 준(準)군사훈련을 시켰다. 요원들은 케냐의 나이로비와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미국 대사관 파괴공작을 비롯한 수많은 테러 공격에 가담했으며(1998), 예멘의 아덴에 있던 미국 전함 콜에 대한 자살 폭탄 공격을 하기도 했다(2000). 2001년 알 카에다와 연계된 대원 19명이 미국에 대해 911공격을 감행했다. 이에 대응해 미국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리반과 알 카에다 부대를 공격해 수천 명의 대원을 살해 또는 생포하였으며, 잔당과 지도자들은 쫓겨 피신했다. 그 후 이어진 몇 명의 핵심 요인(911공격사건을 계획하고 조직했다고 주장하는 대원 포함)이 생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 카에다와 동조자들은 암암리에 전세계에 걸쳐 테러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3.3 이슬람이 폭력적인 종교일 수 밖에 없는 이유 무슬림의 코란 해석에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그것은 아라비아어로 나시크(nasikh)라고 하는 것인데 이 용어의 뜻은 “알라께서 모하메드에게 내린 계시는 점차 진보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전계시는 새로운 계시에 의해 제한을 받으며 새로운 계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계시가 우선이며 새로운 계시 때문에 과거의 계시는 무효화될 수 있다. 취소하거나 폐지한 계시에 대하여는 그보다 더 낫거나 비슷한 계시를 내릴 것이라고 한다. 모하메드는 마침내 “칼의 구절”(the verse of the sword)이라는 계시를 알라로부터 받았는데 다음과 같다. “어디에서든 이교도(Mushrikun)를 발견하면 그들을 붙잡아라. 포위하라. 죽여라. 그리고 매복장소에서 기다려라. 하지만 그들이 회개하고 할 다섯 번의 기도와 자선을 실행하면 그들을 풀어주어라. 진실로 알라는 흔히 용서를 베프시고 가장 관대하신 분이시다” 코란 9장 5절 “이슬람이외의 모든 종교는 없어져야 한다. 코란의 마지막 계시는 무슬림에게 명령한다. 알라에게 복종하지 않는 모든 종교는 어떤 것이든 파괴하라고 말이다. 그래서 유대인과 기독교도를 비롯한 여타 비 이슬람교도를 죽이는 것이 무슬림의 의무가 되었다. 무슬림의 목표는 이슬람교를 세계를 지배하는 유일한 종교로 만드는 것이다” 코란 8장 39절 이러한 내용의 코란 경전을 따르는 이슬람은 결국 폭력과 테러와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슬람에 몸담았던 가브리엘의 자서전에서 나온 것이다. 가브리엘은 이집트 카이로의 알-아자르 대학에서 이슬람 역사및 문화에 대해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중동의 여러나라에서 이슬람 역사를 강의한 사람이다. 그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그는 이슬람의 실체를 알리게 되었다.
4. 이슬람의 신앙과 그들의 경전의 실체 이슬람(Islam)은 종교명으로서 “신에게 복종”이라는 의미이며 무슬림(muslim)은 이슬람을 믿은 사람들 곧 “신의 뜻에 복종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슬람이라는 말이 히브리어의 살롬 곧 평화라는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순결,복종,의무라는 의미가 강하다. 이슬람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출생한 모하메드(Muhammad 570-632)에 의하여 창설된 종교로서 칼리프제도에 의해서 후계자를 뽑는 <수니파>(대다수 무슬림들이 따르는파/이란, 사우디아라비아등)와 직계 모하메드의 사촌이자 사위인 “알리 브 아비 탈리브”에 의해서 만들어진 <시아파>(소수/이라크중심)가 있다. 수니파 이슬람을 정통파라고 한다. 이슬람은 계속해서 분열하여 작은 파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하지리파(Kharjites/탈퇴자)가 생겼고 무르지파(Murji'ites/희망하는자)와 카다르파(Qadarites/결정자)가 생겼으며 이집트를 중심으로 이스마엘파(Ismaelites)가 생겨서 이집트, 팔레스타인,시리아의 파티마왕조를 세우는 데 영향을 미쳤으며 11세기 초 십자군 전쟁당시에는 하쉬샤신파(Hashshashin/암살자)가 나타나 십자군의 요새를 탈환하고 기독교인을 암살하기도 하였다. 또 이집트와 인도나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샤피파(Shafi'ites)가 생겨서 샤리아(Shariah/기본법)의 정의와 하디스(Hadith/모하메드의 발언록)를 권위적인 문서로 만들었고 일반적으로 무슬림 신비주의자들로 칭하는 수피파(Sufi orders)가 나타나 다양한 예배방법을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현재 세계적으로 이슬람 회의기구(Organization of Islamic Conference)와 무슬림 세계연맹(The Muslim World League)등의 기구가 있다.
4.1 이슬람의 경전과 그에 따르는 법 이슬람은 두가지 중요한 경전위에 세워져 있다. 하나는 꾸란이요 하나는 순나이다.
꾸란(Qur'an) 경은 모하메드 사후 10년에 모하메드의 의형제(알리)와 다른 지도자들이 필사본을 모아 만든 것인데 114장 6236절로 되어 있다. 주제별로 혹은 연대별로 정리된 것이 아니고 교주인 모하메드가 평생에 모아놓은 것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꾸란은 주로 일인칭 “나는”으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나”는 알라를 지칭한다. 꾸란이 알라(神)에게 받은 계시라고 하는데 이상한 것은 이전의 계시와 이후의 계시가 모순되기도 하고 상충되기도 한다. 그래서 꾸란은 아라비아어로 나시크(nasikh)라는 법칙이 있어서 계시가 서로 상충되거나 모순될 경우에 나중에 나온 계시가 우선이다. 알라신이 전능자라면 어찌 서로 모순된 계시를 내릴 수 있을까? 무슬림들은 모하메드가 문맹자였다는 사실로 인해 꾸란이 매우 기적적인 것임을 증명해 준다고 생각한다.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한 놀라운 계시들을 쓸 수 있는가 하는 놀라움이다. 꾸란이 계시라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이 모하메드가 문맹자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순나(Sunnah)는 예언자 모하메드의 삶의 방식이자 언행들로 그의 가르침과 모든 행동들을 기록한 것으로 이슬람의 두 번째 원천이다. 모하메드의 추종자와 부인들이 모아놓은 것(순나)을 후대 이슬람 율법학자들이 이 기록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책으로 낸 것이 바로 하디스(Hadith)이다. 이것은 무슬림들의 모든 삶과 예배를 주관한다. 이슬람의 법률이 있는데 그것은 샤리아(shariah)라 한다. 이 법은 이슬람 성법으로서 모든 무슬림들이 이 법에 따라 규제를 받는다. 이 법의 원천으로는 꾸란, 순나, 하디쓰, 끼야스 및 이즈마가 있다. 무슬림들의 옷차림, 혼인, 상속, 최근에 자살폭탄테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삶의 영역을 주관한다.
4.2 이슬람의 신앙내용 이슬람에는 5주(五柱)와 6신(六信)이 있다.
5 주(五柱) 1) 신앙고백(Shahadah) : 알라외에 다른신이 없다는 것과 모하메드가 알라의 사도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2) 예배(Salah) : 무슬림들은 매일 다섯 번의 예배를 정해진 시간에 드린다. 일출전 새벽,정오,오후,일몰후, 밤에 메카를 향해 절을 하며 예배를 드린다. 3) 단식(Swam) : 무슬림은 이슬람력 9월(라마단) 한달간 일출부터 일몰까지 낮 시간동안 단식을 해야한다. 이슬람에서의 단식은 단지 먹고 마시기, 흡연을 금하는 것뿐 아니라 거친말과 행동을 삼가며 성행위까지 자제한다. 4) 희사(Zakah) : 이슬람에서는 자기 순 수입의 40분의 1을 희사로 바친다. 꼭 물질적인 희사뿐 아니라 정신적인 행위도 희사로 간주한다. 5) 성지순례(Hajj) : 다섯 번째의 의무는 이슬람력 12월의 메카순례를 말한다. 모든 성인 무슬림은 신체적 건강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자에 한해 적어도 일생에 한번 이슬람 성지인 메카를 순례해야 한다.
6 신(六 信) 1) 알라(Allah)에 대한 믿음 :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한 유일한 알라에 대한 믿음 2) 알라의 천사(Al malaika) 에 대한 믿음 : 피조물로서 경배의 대상이나 구원의 주체가 될 수 없다. 가브리엘(Gabril), 이스라필(Israfil)등 12천사가 있는데 각자 역할이 다르다. 3) 다윗에 의해 전해진 시편, 모세가 유대인들에게 전한 토라, 예수가 기독교인들에게 전한 인질(Inzil/신약), 모하메드가 무슬림들에게 전한 꾸란을 성서라고 하는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약과 신약의 개념이 아니다. 이슬람은 신구약 성경이 역사의 흐름을 거쳐 많은 부분이 수정,왜곡되었기 때문에 현존의 성경은 그 정통성을 상실했다고 믿는다. 오직 꾸란만이 변질되지 않은 마지막 성서라고 믿는다. 4) 사도와 선지자에 대한 믿음. 사도(Al Rasul)란 알라로부터 선택되어진 인간을 뜻하는 단어로서 지금까지 대략 124,000명 정도의 사도들이 있었으며 특히 모하메드는 최후의 사도로서 왜곡된 성서를 온전하게 회복,완성하였으며 알라에 대한 올바른 경배의 길을 가르치도록 계시받은 자라고 한다. 5) 최후 심판일(來世)과 부활에 대한 믿음. 이슬람은 육체적 발달 과정을 3단계로 보고 영적 단계 또한 3단계로 보고 1단계는 자의식이 없는 상태로 모체에 있는 시기. 2단계는 그 후 호흡을 갖고 살다 죽음을 통해 무덤에 이르는 중간단계, 그리고 마지막 부활의 단계로 행한 만큼 그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믿는다. 6) 정명(定命) :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으로 인간은 시공을 초월한 알라의 운영섭리에 속하는 피조물로서 유한적 생명체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안에서 특권과 선성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믿는다.
3 이슬람의 모스크(Mosque)와 조직의 실체
알라 전달자,선생 모범 모하메드 그리고 최후의 선지자 동류가 없는 유일신 (꾸란 112장)
꾸 란 알라가 직접 계시해준 말 순 나 인류의 완전한 모범 모하메드의 언행록 무슬림들의 모든 삶과 예배주관
샤 리 아
꾸란,순나,하디스에 전적으로 근거하고 있으며 무슬림들의 옷차림,혼인,상속,심지어 자살테러까지 삶의 모든 영역을 주관한다.
현대의 사건과 관련하여 샤리아를 해석,적용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사람들. 이들이 판 정은 “파트와”라는 지령을 통해 나오고 이 명령 은 세계각국의 무슬림들에 울라마(법학자들) 게 법적구속력을 갖음
세계 각지역의 모스크들(이슬람사원)
모스크가 무슬림 국가에 있는지,아니면 비 무슬림 국가에 있는지에 따라 그 기능과 역할이 달라진다. 지하드나 타키야에 관한 지령들은 모스크를 통해서 공포된다.
그림설명 : 꾸란과 순나(이슬람의 기본이 되는 두요소)에 바탕한 이슬람 법의 공표와 진행의 핵심역할을 하는 모스크 <그림-1> 이슬람은 하나의 종교(religion)라기 보다 하나의 체제(system)라고 해야 맞다, 왜냐하 이슬람의 체계 (상호교통이나 호환이 없이 일방적 하달과 복종만이 있다)
면 모함메드시대부터 지금까지 무슬림들은 이슬람 샤리아법(shari'ah)이 모든 삶의 문제곧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해답을 주고 있으며 이슬람이 없이는 삶의 의미가 없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이슬람사회는 종교적인 옷을 입은 사회적, 경제적, 교육적,입법적,사법적,군사적 시스템 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삶의 모든 영역과 모든 관계, 심지어 비무슬림과의 관계까지 통제하는 규율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하나의 종교로 보기보다 <총체적인 시스템>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삶의 영역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모스크이다. 모스크는 아랍어로 마스지드(Masjid) "엎드리다(prostrate)라는 뜻에서 나온 단어이며 엎드리는 것이 예배의 행위이다. 이슬람의 예배는 알라의 계시된 법 샤리아에 엎드려 복종하는 것이다. 위의 그림<그림-1>은 이슬람의 체제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모스크는 어느 장소에 있느냐에 따라 순위와 등급이 매겨지고 지위가 동등한 것이 아니다. 가장 성스러운 모스크는 “카아바”인데 메카에 있는 이슬람 사원을 말한다. 두 번째가 메디나에 있는 선지자의 모스크, 세 번째가 예루살렘에 있는 알 아크사(al aqsa) 모스크이다.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받고 샤리아법을 듣고 배울 수 있으며 명령을 전달받으며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모스크이다. 모스크를 떠나서 이슬람은 존재할 수가 없다.
4.3.1 모스크의 기능과 역할 1) 이슬람 신학교의 역할 2) 비이슬람적인 영향력에 대해 지하드(Jihad)를 통해 저항하도록 영적인 훈계와 격려를 전달받는 장소. 3) 지하드수행을 논의하고 지시하며 지휘관들이 임명받는 장소. 4) 이슬람 대표단을 파견하는 장소. 5) 다른 국가나 부족들의 대표단과 사절단 영접장소 6) 이슬람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장소. 7) 최초로 이슬람 국가의 업무가 처리되는 장소 7) 지하드가 선포되고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무슬림군대 파견장소. 8) 많은 협약과 조약,계약들이 체결되는 장소. 9) 샤리아법이 전개되는 장소
모하메드는 지구전체를 하나의 모스크로서 신성한 것으로 선포했고 온 세계를 이슬람화 하는 것이 목적이며 세계를 무슬림과 비무슬림으로 나누고 온 세계를 이슬람의 지배하에 두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모든 종류의 종교를 없애는 것이 목표이다. 이슬람 예속정책에 따르면 비무슬림들은 이슬람으로 개종하든지 아니면 막중한 세금을 내든지 선택해야 하며 무슬림을 비무슬림보다 우월적인 존재로 믿는다.
꾸란 3:19을 보면 “알라 앞에서의 종교는 오직 이슬람뿐이다” 꾸란 3:85을 보면 “이슬람외에 다른 종교를 추구하는 자들은 이생에서 거절당할 것이며 이후 내세에서도 멸망하고 정죄받는 사람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세계를 이슬람과 비이슬람으로 구분하고 지하드를 통하여 이슬람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이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 따라서 하나의 종교로만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4.3.2 이슬람화의 원동력 지하드 지하드는 이슬람의 혁명적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투쟁방법이다. 이슬람은 나라와 민족을 막론하고 이슬람의 사상과 계획을 반대하는 모든 국가와 정부를 파멸시키기를 원했다. 이슬람 지하드의 목적은 “모든 비 이슬람 통치체제를 없애고 대신 이슬람을 기반으로 하는 통치체제를 세우는 데 있다” 바로 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지하드이다. 지하드는 6가지 지하드가 있다. 1) 지하드 비 알리산(Jihad bi al Lisan) : 말, 설교, 선포, 논쟁,대화를 통한 지하드 2) 지하드 비 알칼람(Jihad bi al Kalam) : 집필, 언론, 출판, 대중매체를 통한 지하드 3) 지하드 빌 헤지라(Jihad bil Hijra) : 이주를 통한 지하드(다른 나라나 도시로 이주) 4) 지하드 비 알말(Jihad bi almal) : 물질을 통한 지하드 5) 지하드 비 알 나프스(jihad bi al Nafs) 자신의 삶을 통한 지하드 6) 지하드 아 나파스(.Jihad a' Nafas) 자살폭탄테러 처럼 생명을 드리며 수행하는 지하드
4.3.3 이슬람 생존을 위한 법칙 타키야(Takiyya) “타키야” 라는 말은 문자적인 의미로 “경계, 두려움, 위장, 속임수”라는 뜻인데 이것은 무슬림으로서 한 개인이 비 무슬림 사회에서 협박이나 손해 및 강요에 의한 두려움이 있을 때 필요하다면 종교적인 의무사항을 중지할 수도 있고 신앙을 완전히 부인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즉 위장할 수 있다는 말이다. 꾸란 3장 28절의 “그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보호하라”는 구절에서 타키야가 사용되었고 그것을 하나의 의무로 만들었다. 이 타키야는 개인에게서도 행해질 수 있으며 공동체와 심지어 지도자에게서도 행해질 수 있다. 필요할 경우 거짓맹세까지도 허락한다.
5. 한국 이슬람의 현황과 이슬람의 선교전략에 대한 대처방안
5.1 한국에 이슬람의 전래 최초로 무슬림이 한국에 진출한 것은 고려시대인 1024년으로 본다.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경 신라귀족들은 아랍상인들에 의해 전달된 특산물을 애용했다고 한다. 중국에 거주하던 신라인들을 통해 신라와 통상관계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븐 크루다비(Ibn Khurdadbih)의 저서(885년)에서 “중국 맨 끝에 신라라고 하는 산이 많고 금이 많은 나라가 있는데 그곳에 무슬림들이 정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종교의 박해로 무슬림들이 은거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후 1950년 6.25동란 시에 터키 군의 한국 전쟁 참여로 무슬림군인들이 왔고 당시 한국 무슬림 중의 한 사람인 김 진규가 터키군들의 통역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그의 사촌 신백현의 도움으로 한국 무슬림들이 금요일 합동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1953년 말 터키 군의 승낙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마침내 1955년 9월 15일 서울 농협대학 강당에서 신도 70여명이 예배에 참여하였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한국 이슬람 협회'가 발족되었다. 이후 1965년 4월에는 오늘날 한국 무슬림 공동체 기구가 되어있는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의 모태가 되는 <한국 이슬람 중앙 연합회>가 공식 출범하었다.
5.2 한국 이슬람의 현황 이슬람은 88올림픽이후 본격적으로 한국을 선교대상국으로 지정하고 2005년 11월 롯데호텔에서 “전국 모슬렘 5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하면서 “모슬렘 선언서”를 낭독하였고 2020년까지 대한민국의 모슬렘화를 선언하였다. 법무부 출입국 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2008년 8월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113만 3874명인데 이국인 중 무슬림은 15만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2006년 활동중인 무슬림이 11만 4790명 정도였는데 2년만에 3만5천명이 늘어 유례가 없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는 30만명으로 추산이 되고 있으며 해외 근로자들까지 합하면 40만에 달하며 10년후에는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슬람 남자와 결혼한 한국 여성이 약 3,000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1976년 5월 한남동 서울 중앙성원이 세워진 이래 현재는 전국적으로 이슬람 사원은 10개이며 임시 예배소는 50-60개가 있고 이슬람 문화센터가 4곳이 있으며 기도처의 경우 3천여개가 있다고 한다.
5.3 한국 이슬람화 선교정책들 (2005년 한국이슬람연맹에서 출판한 “한국 이슬람 50년사”에 소개된 이슬람 한국선교전략이다) 1) 다종교 다문화 시대에 맞추어 이슬람 문화 러시,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및 세미나를 열어 언어를 비롯하여 이슬람문화를 소개하고 문화를 통하여 접근한다. 2) 이슬람 남성들의 한국인 여성, 특히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전략으로 첫째 개종강요, 둘째 자녀출산으로 인한 무슬림 만들기를 한다. 유럽의 이슬람 이주정책은 성공적이었다. 3) 수많은 이슬람선교사, 유학생 파송해서 각 대학중심으로 학술활동으로 선교, 각 대학 주변에는 기도처가 있고 한국 사람의 외국인에 대한 호의성을 이용하여 접근하며 포 교한다. 4) 이슬람 금융의 한국 유입 : 심각한 경제난으로 오일머니 자본시장 확대로 많은 자금 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수크쿠(이슬람채권)에 많은 금융회사들이 뛰어들고 있다. 수쿠크는 이슬람 경제지하드(聖戰)로서 전 세계를 이슬람화하기 위한 전략도구이며 수 쿠크를 통하여 얻은 수익이 테러지원금으로 지원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쿠크는 이슬람 종교법(샤리아)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나라 정부도 위험적인 요소들을 막을 수 없다. 특히 “하왈라”라는 이슬람 고유의 송금방식은 자금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도록 거래완료후 모든 관련자료를 폐기하는 방식이다.
5)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고 국제 이슬람 학교를 세우며 이슬람 대학을 세워 각종 특혜를 주고 장학금수여, 학위취득, 취직보장등 각양 방법으로 유혹하여 한국의 수재들을 포섭하려 한다. 6) 꾸란 번역위원회가 있어 꾸란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살포하고 꾸란연구모임을 만들어 포교한다. 7) 한국에 문맹자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슬람 관련 서적을 출판 보급하여 선교한다.
5.4 이슬람이 본 이슬람화 전략에서 부정적 요소와 긍정적 요소 한국이슬람교중앙회가 2005년 펴낸 “한국 이슬람 50년사”에서 말하는 내용이다 1) 부정적인 요소 첫째 한국 사회전반에 기독교세계관의 영향으로 왜곡된 이슬람의 이미지가 선교의 걸림돌이다. 둘째 소수종교인으로 금요일 합동예배와 하루 다섯 번의 의무예배를 실천하기 어렵다 셋째 이슬람 선교사가 한국문화 및 한국어에 대한 지식부족이 문제다.
2) 긍정적인 요소 첫째 한국인의 낮은 문맹률과 고학력, 지식인이 많다는 것 둘째 유교적 세계관과 이슬람의 유사성 셋째 한국인의 유일신 개념 하나님 넷째 1970년대 중동건설현장에 파견된 200만 한국인의 이슬람에 대한 직접적 경험 다섯째 외국인 무슬림과 한국여성의 국제결혼의 증가
5.5. 매년 미국 CIA에서 발행하는 "World Fact Book 2007" 보고서 1) 1단계로 한 국가에 무슬림이 1% 내외일 때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 그룹을 지향하며 수면밑에 잠복한다는 것이다. 예( 미국 1.0%, 호주 1.5% , 캐나다 1.9%, 중국 1.2%, 이탈리아 1.5%, 노르웨이 1.9% )
2) 2단계로 무슬림 인구가 2-3%로 소폭 증가할 때 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 시켜 무슬림으로 개종을 시도한다. 그러나 2% 정도에서도 미국, 스페인 네델란드,영국에서는 테러가 발생했다. 예 (덴마크 2%, 독일 3.7%, 영국 2.7% 스페인 4%, 태국 4.6%)
3) 3단계는 무슬림 인구가 5%가 넘었을 때 무슬림 인구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이 시작된다. 예 (프랑스 8%, 필리핀 5%,스웨덴 5%, 스위스 4.3%,네델란드 5.5%, 토바고 5.8%)
4) 4단계는 무슬림 인구가 20%를 넘어설 때 폭동과 소요사태가 시작되고 이슬람 성전 곧 지하드를 위해 테러단을 조직한다. 예(이디오피아 32.%, 이탈리아 1.5%, 노르웨이 1.9%)
5) 5,6,7,8 단계 무슬림 인구가 40%를 돌파하면 광범위한 학살이 자행되고 상습적인 테러가 발생한다. 조직화된 전시체제가 된다. 예(보스니아 40%, 챠드 53.1%, 레바논 59.7%) 무슬림 인구가 60%가 넘어서면 전혀 구속받지 않고 다른 종교를 탄압하고 박해한다. 인종청소가 시작되며 샤리아를 근간으로 이슬람으로 개종을 강요하고 이슬람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한 배교자에 대하여는 폭탄 세금등으로 압박한다. 무슬림 인구가 80가 넘어서면 국가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학살이 시작된다. 예 (방글라데시 80.3%, 이집트 90%, 인도네시아 86%, 이란 98%, 이라크 97%, 요르단 92%, 모로코 98%, 파키스판 97%, 시리아 90%, 타지키스탄 90% 터키 99.8% 아라비아 96%) 무슬림 인구가 100%가 되면 무슬림만의 평화의 집(Dar_es_salam)이 되고 국가 최고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를 구현한다. 그러나 테러와 전쟁, 폭동과 소요가 계속된다. 예 (아프카니스탄 100%, 사우디아라비아 100%, 소말리아 100%, 예멘 99.9%)
5.6 이슬람 선교전략에 대한 대처방법 <대 이슬람 선교단체인 투 아이즈 네트워크> 대표인 전호진 박사는 “아시아를 이슬람화하기 위하여 무슬림의 아시아 전진기지로 한국을 선정했고 그 중에서도 각 대학을 중심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학생중 상당수가 이슬람의 포교전략에 따라 자국에서 학업과 함께 포교활동을 위하여 들어온 것”이라 <이슬람의 세계변화전략>에서 강조했다.
1) 이슬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며 홍보를 통해 정체를 알려야 한다.
한국에서 많은 기성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는 이단이 무엇인지 모르고 이단의 위험성도 모르고 성경도 잘 모르기 때문에 미혹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슬람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잘 대처할 수 있다. 한기총 홍보자료에 의하면 기독교와 이슬람이 뿌리가 같거나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목회자와 성도들의 30%, 기독교의 하나님과 알라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목회자 10%, 평신도가 27%로 나타났다. 이슬람 교도와 결혼해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58,3%로 나타났는데 기독교인 가운데 예스 40.6%, 노 44%로 나타났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 성경과 교리가 전혀 다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부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으며 특히 이슬람교가 평화의 종교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전혀 아니다. 그들의 교리에 따르면 폭력이 정당화되고 오히려 알라는 비무슬림들이 죽는 것을 기뻐한다고 한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비교>
선지자의 한사람으로만 생각한다. 꾸란 5장 17절을 보자.
“알라가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 말하는 그들에게 저주가 있으리라. 어느 누구도 알아의 벌을 막지 못하리니 그 분의 뜻이라면 예수와 그 어머니 마리아와 온 세상의 모든 것이 멸망하게 되노라“
모든 이단들이 그렇듯이 이슬람은 거짓말과 위장전술에 능하다. 그들의 법에 “타키야”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슬람을 위해서는 거짓말,거짓맹세, 위장등이 정당화 되어 있다.
2) 이슬람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슬림으로 인한 한국의 피해사례, 유럽의 이슬람화 연구, 세계 이슬람 선교전략과 한국의 이슬람 선교전략에 대한 연구, 국내 무슬림의 정확한 현황, 한국의 이슬람 정책과 입장, 국내 이슬람 연구기관들의 공동 협력, 이슬람권 선교사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슬람 연구를 토대로 대응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3) 이슬람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소책자를 발행하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이슬람에 대한 대처를 위해 통합공과를 발행하는 것도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4) 국내 대학이나 신학대학에 이슬람 연구를 위해 이슬람학과를 신설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슬람권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의 재교육을 실시하고 이슬람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5) 무슬림들과 한국 여성과의 결혼에 대하여 주의와 경계를 하도록 홍보를 해야 한다. 예외가 있겠지만 무슬림은 일부다처제이기 때문에 외국 무슬림들은 본국에 이미 처와 자식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여성들이 그것을 모르고 결혼하는 경우가 있고 또 결혼의 목적이 체류비자와 국적취득에 목적이 있는 경우가 있고 한국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삼아 쾌락을 즐기는 경우도 있으며 결혼에 성공한 후에 폭력과 더불어 개종을 강요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6) 국내에 들어오는 무슬림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아랍어로 된 전도지 개발과 무슬림을 전도할만한 훈련된 전도자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7) 각 교단별로 이슬람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교단정책으로서 이슬람 대처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교단별 협력체와 연구기관을 만들어 연구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결 론 이슬람교는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최근 50년간 기독교는 47%의 성장률을 보였는데 반해 이슬람교는 500%의 급성장률을 보였다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참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이슬람에게 선교의 대권을 넘겨줄 수는 없는 일이다.
이슬람은 한국의 모든 이단들보다 더 무서운 이단이다. 단순히 타종교로 보고 다종교시대, 다문화시대라는 미명아래 종교간의 대화나 종교화해정책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유럽의 이슬람화의 길을 똑같이 걸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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